논산에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코로나가 유행하기전 인스타에서 보고 갔었던 알바노~!! 알바노 찾아가는 길을 보면 잘못들어왔나 싶을정도로 이런 곳이 있을만한 비쥬얼이 아닌 곳에 굉장히 이국적이면서 멋진 알바노가 기다리고 있다. 요즘은 외식을 일절 못하고 있는데 사진첩 여행을 떠나면서 추억되새김질로 외식 욕심을 채우고 있다. 알바노는 이날 맘에 쏙 들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진을 추리고 추렸는데도 다른 포스팅에 비해 사진양이 많을 예정이다.
평일 낮에 가서 이때 굉장히 널널한 편이었다. 아마 주말에 갔었으면 사람이 굉장히 많았을 것이다. 이 주변은 평범한 시골인데 딱 이곳만 이국적이라서 관광지 온 느낌도 드는 건물 외관이다.
넘 예쁜거 아니냐능~!! 이날 하늘도 참 예뻤었다.
겨울에 갔었는데 초록초록한 봄 여름에 가면 더 예쁠거 같다. 다음에 외식을 즐길 여유가 생기면 또 가고 싶다. 요즘 반려묘 밀착 수발 중이라서 어디 나다니질 못하고 있다.
건물 내부도 마치 이탈리아 여행 중 레스토랑 들린 느낌마냥 이국적으로 생겼다. 건물 외관도 내부도 통일감 있으면서 고풍스럽고 멋지게 잘꾸미신거 같다.
요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찍고 있는데 남편이 저기 가서 포즈 취하듯 서있다. 논산 가볼만한 곳 알바노 브런치카페&레스토랑에서는 스몰웨딩, 상견례, 돌잔치, 회갑고희연, 기업워크샵, 동호회모임도 가능하다. 이때는 남편과 단둘이 갔었는데, 부모님과도 함께 가고픈 곳이다.
사진찍을때마다 컷에 걸리는 남편. 2층에는 목마가 시선을 확 잡아끈다.
이때까지만해도 2층에 우리 둘밖에 없어서 전세낸것마냥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는 것들 오이피클, 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남편 없을때 다시 찍어본 목마. 어떻게 이런 목마를 둘 생각을 했을까. 멋지다 멋졍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호수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선물같은 공간이었다. 힐링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이 가까운 곳 살면 매일 오고 싶을 정도로 맘에 쏙 들었다.
보고 또 봐도 좋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으면서 앨범에 담아두었다.
날씨가 좋아지면 테라스나 1층 데크 공간에서 즐겨도 좋을거 같다. 포스팅면서 다시보니 정말 또가고 싶다. 이맘때쯤이면 초록초록하니 더 예쁠 것이다.
2층 테라스 이 자리에서 다시 즐기고 싶다.
지붕도 예쁘다. 꼭대기에 깨알같이 닭모양 조형물이 올려져 있다.
그렇게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먼저 아이스아메리카노. 우리는 얼죽아파다. 이때 겨울이었는데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ㅋㅋ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메뉴판 사진은 안찍었는데 검색해보니 라코타 치즈 샐러드, 치킨 샐러드 등 샐러드 메뉴도 다양하고 까르보나라, 왕새우 토마토 감베로니 매콤 명란 크림 파스타, 소고기 로제 파스타 등의 파스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수제돈가스, 수제 생선돈가스도 있고, 피자에 리조또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먹으면 되겠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에는 샐러드, 스크램블에그, 빵 등 푸짐쓰하게 골고루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맛있으면서 건강하고 든든하게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크~!! 비쥬얼 대박이당. 진심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오이피클과 무피클도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었다.
그렇게 배불리 먹고 이번엔 인생샷을 찍어보러 갔다. 저 포인트가 사진찍기 딱 좋은 포인트이다. 이때는 평일 낮이라 널널해서 여유있게 오래도록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그야말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힐링뷰이다.
건물 뒷쪽도 예쁜 논산 가볼만한 곳 알바노~! 역광으로 찍혀도 예쁘다.
논산에 이런 감성의 멋진 브런치 카페가 있을줄이야~!!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었던 곳이다. 얼른 다시 가보고 싶다. 그럼 이만 줄여야 겠다. 논산 가볼만한 곳 찾고 있다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힐링뷰까지 갖춘 알바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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