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월드

전파력은 쎄지만 치명률은 떨어지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었다. 치명률이 낮다 보니 방역 대응 체계도 그에 맞게 달라졌다. 코로나 19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동선 추적이 사라졌고 자가격리자 위치주적도 없어졌다.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 증상과는 차이를 보인다.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 대표증상으로 지금껏 알려져 왔던것은 바로 발열이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와 다르게 발열보다는 따끔거리는 인후통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자각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인후통과 함께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없음 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미크론에 걸리면 평균 5~10일이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한다. 길어도 2주이 상 증상이 지속..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강한 전파력에 확진자수가 만명대를 훌쩍 넘겨 버렸다. 그래도 위증중 환자수는 다소 감소하여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번 설 연휴가 관건이 될거 같다. 정부에서도 될 수 있으면 설연휴에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보낼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굳이 가야한다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6인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설 연휴 방역수칙/방역패스/사적모임인원 6인 이번 설 연휴 방역 수칙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사적모임 인원은 6인이다.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까지이며, PC방, 공연장, 영화관 등은 밤 10까지이다. 사적모임인원은 접종여부와 관계 없이 전국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원래 4인이었는데 완화..

최근 마시던 과일 야채 주스가 품절되서 그거랑 같은 브랜드 거로다가 파인애플 주스도 있길래 꿩대신 닭이라고 썩 내키진 않았지만 파인애플 주스를 주문했었다. 기존에 마시던건 과일이랑 야채가 골고루 섞여 있는 주스였다면 이 주스는 딱 파인애플 과즙으로만 만들어진 주스라서 이건 뭘 믿고 파인애플만 썼을까 파인애플 효능이 궁금해 졌다. 그래서 파인애플 정보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파인애플이란?: 파인애플은 파인애플과 식물로 속씨식물, 외떡잎식물로 일컬어진다. 파인애플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이지만 한국, 하와이, 서인도제도, 플로리다주, 말레이반도, 타이완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높이는 50-120cm까지 자란다고 한다. 잎은 짧은 줄기 위해 뭉쳐나며 너비는 5-7cm로 두껍고..

여성에게 있어 질염은 감기 같은 것이라고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현되는 감기처럼 질염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여러 문제로 나타나곤 한다.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받아 먹고 해도 그때뿐 다시금 스멀스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질염이다. 그리고 신체구조 특성상 여성에게 있어 질염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라고도 말한다. 그래서 평생 질염이 생겼다 좋아졌다 반복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다. 근데 다행히도 여성 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효모균.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각광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이다. 여성 질염, 냉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 최근 보울라디를 섭취하면서 삶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보울라디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많..

나이 들어가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이다. 사실 우리 건강 때문이라기 보다 반려묘 나이 들어가면서 종양이 생기기도 하고 하다보니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앞서 포스팅한 후코이단도 그렇고 차가버섯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먹이는 집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선 집사의 건강도 중요하다. 반려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서치하다보니 어느새 구매하게 되고 덕분에 집사들도 함께 먹으며 건강을 챙기게 된다.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 차가버섯이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버섯이라 함은 죽은 나무나 부식토,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차가버섯은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Inono..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 요즘 남는 시간에는 거의 건강식품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있다. 그러다가 알게된 후코이단! 후코이단은 신이 주신 바다의 영양 덩어리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대체 후코이단이란게 뭔지 알아보자. ▶후코이단 : Fucoidan은 미역 포자엽, 다시마와 같은 갈조류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점성 성분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이라고 하낟. 미역과 다시마는 깨끗한 바다에서 햇빛을 받으면서 자라지만 때로는 뜨거운 햇빛과 거친 파도로 인해 상처를 입기도 하는데, 이런 자연환경으로부터 여린 잎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상처를 감싸 아물게 하고 잎을 지켜주는 점액질이 바로 후코이단의 주성분인 것이다. 후코이단은 해조류 유래기능성소재..

지난 달 다래끼 수술하고 나서 다래끼 째고난 후기를 남겼었는데, 워낙 크게 났었고, 부위가 생각보다 컸어서 흉터가 생겨버렸다. ㅜㅠ 의사샘이 최대한 자국 안남게 해주신다고는 했었는데, 흔적이 남아버리고야 말았다. 나는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고, 하나하나 너무 속상해하고 생각을 많이할 여력이 없어서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보내왔다. 근데 생각보다 잘 안없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길지나다가 약국에 노스카나겔 광고지가 붙어있는걸 보게 되었다. 그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릴때였는데, 보다보니 내 눈두덩이에 남아있는 흉터가 생각나서 버스기다리다 말고 길건너 가서 노스카나겔을 구매했었다. 생각보다 비싸서 깜놀했었다. 나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이랑 비슷한 가격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무려 2만원이었다. 그래도 비싼 값..

요즘 우리 부부가 즐겨 먹는 반찬이 있다. 이걸 과연 반찬으로 먹을수 있을까 과연 거부감 없이 잘 먹을수 있을까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막상 먹고 보니 왜그런 걱정을 했나 싶다. 일단 세계 5대 슈퍼푸드로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익히 알려진 낫또 인데 겁먹을 필요가 없었다. 건강에 좋으니 일단 먹는거다. 근데, 생각보다 이게 자꾸 끌리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건강한 맛이긴 한데, 묘하게 자꾸 끌리고 낫또와 함께 밥을 먹으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는 느낌이다. 우리는 요즘 이렇게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고 있다. 낫또의 효능은 여러가지지만 그중 제일 먼저 꼽는것은 바로 혈전제거와 뇌질환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질환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인거 같다. 어떻게 이렇게 건..

다래끼 걸려서 이렇게 오래간적이 없었는데 이번 다래끼는 정말 오래 갔다. 약국에서만 약을 타다 먹어도 며칠 있으면 다래끼가 나아졌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부어올라서 약국 약만 먹다가 병원에 갔었다. 병원에 갔더니 째야 된다며 ㅜㅠ 근데 아직 노랗게 고름이 되지 않아서 쨀때 많이 아플거라며 첫 방문때 째도 되긴 한데 많이 아플거라고 해서 망설이니 3일치 약을 줄테니 3일후에 째자고 하셨다. ㅜㅠ 그래서 3일 약과 안약, 안연고를 바르고먹었다. 3일동안 약을 먹으면서 제발 안째도 되게 해달라고 빌었지만 소용없었다. 예정일에 나는 다래끼 째는 수술을 했다. 수술 진행전 먼저 눈꺼풀에 마취주사를 놓는다. 솔직히 수술할때보다 마취주사 맞을때가 더 아프다. 마음의 준비 없이 맞으면 놀..

요즘 우리부부가 즐겨 마시는 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제목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말차이다. 말차는 시루에서 쪄낸 찻잎을 그늘에서 말린 후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를 맷돌이 갈아 불말 형태로 만들어 물에 타 음용하는 차를 뜻한다고 한다. 기름기 있는 것을 먹었을때라던지 식사후 말차를 마시면 기름기가 싸악 내려가는 것 같고 상당히 개운해서 즐겨마신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얼음 동동 띄워 마시는 아이스말차를 더 좋아한다. 오늘은 이렇게 산뜻하고 개운한 말차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 한다. 말차는 새싹이 올라올때 쯔음 약 20일동안 햇빛을 차단한 차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쪄서 만들어서 직녹색을 띈다. 뜨거운 물에 찻잎을 우려 마시는 잎차에 비해 찻잎을 통째로 먹는 말차는 물에 우려지지 않는 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