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1월 5일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하루 앞선 4일에 깜짝 업데이트를 한 이후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기고 있다. 한때 동태기가 왔었을때도 있었지만 언젠가 제대로 된 업데이트가 있겠지 하면서 아예 놔버리진 않고 조금씩 들어가 꾸미고 가꿨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무료 업데이트와 DLC 유료 업데이트로 전세계 모동숲 유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나 또한 무료, 유료 둘다 즐기고 있는데 오늘은 그동안 무료 업데이트를 즐기면서 특히 좋았던 부분들을 남겨볼까 한다. 1. 마스터의 귀환 제일 기대했고 기다려졌던 것은 바로 마스터~!! 카페를 운영하는 마스터의 귀환이었다. 2.0업데이트 후 박물관에 들렸을때 부엉관장으로부터 마스터를 찾아달란 요청을 받는데, 요청 받은 후에 갑돌이 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