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월드

나이 들어가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이다. 사실 우리 건강 때문이라기 보다 반려묘 나이 들어가면서 종양이 생기기도 하고 하다보니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앞서 포스팅한 후코이단도 그렇고 차가버섯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먹이는 집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선 집사의 건강도 중요하다. 반려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서치하다보니 어느새 구매하게 되고 덕분에 집사들도 함께 먹으며 건강을 챙기게 된다.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 차가버섯이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버섯이라 함은 죽은 나무나 부식토,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차가버섯은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Inono..

요즘 우리 부부가 즐겨 먹는 반찬이 있다. 이걸 과연 반찬으로 먹을수 있을까 과연 거부감 없이 잘 먹을수 있을까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막상 먹고 보니 왜그런 걱정을 했나 싶다. 일단 세계 5대 슈퍼푸드로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익히 알려진 낫또 인데 겁먹을 필요가 없었다. 건강에 좋으니 일단 먹는거다. 근데, 생각보다 이게 자꾸 끌리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건강한 맛이긴 한데, 묘하게 자꾸 끌리고 낫또와 함께 밥을 먹으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는 느낌이다. 우리는 요즘 이렇게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고 있다. 낫또의 효능은 여러가지지만 그중 제일 먼저 꼽는것은 바로 혈전제거와 뇌질환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질환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인거 같다. 어떻게 이렇게 건..

▶내가 견과류를 그리 즐겨 먹는 편은 아니다. 종종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다. 영양제 챙겨먹는 느낌처럼 먹는것 같다. 근데 그런 견과류 중에서도 맛있어서 즐겨 먹는 견과류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마카다미아 이다. 마카다미아는 프로테아과의 상록교목 마카다미아속 나무의 총칭이자 견과류로 먹는 씨앗을 말한다.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이고 높이는 10~18m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짙은 녹색이라고 하며 윤기 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고 한다. 꽃은 밝은 핑크색이라고 한다. 열매는 둥글고 초록색의 외과피로 덮여 있어 이것을 제거하면 바로 마카다미아 씨앗이 나온다고 한다. 외피가 상당히 단단한 편이라고 하며 씨앗의 내피를 벗기고 나서야 상아색의 마카다미아 너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