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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주민 글루민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라니월드 2021. 4.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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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불어닥친 산리오 주민 열풍으로 원래 주민들 인기가 한풀 꺾였엇는데, 산리오 주민들도 주민들이지만 기존 주민들의 매력과 사랑스러움도 장난 아니다. 그 중 지금은 이사가고 없지만 최애 주민중에 글루민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귀여운 아기곰 글루민의 외모부터 집 외관, 인테리어까지 너무 맘에 들어서 사진 찍어두고 간직중이었다. 오늘은 글루민 영입에 앞서 먼저 집 외관과 인테리어가 궁금한 모동숲 유저들을 위해 글루민의 집과 인테리어를 소개해 볼까 한다. 


▼글루민 집 외관 

먼저 글루민 집 외관부터 소개해볼까 한다. 글루민 집 외관부터 맘에 쏙 들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색상이었다. 좋아하는 색이 하늘색, 연보라색 이렇게 좋아하는데, 글루민 집은 지붕부터 벽까지 블루블루한것이 취향저격 제대로였다.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고 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글루민 집 완전 대만족이다. 사실 글루민 집을 먼저 검색해보거나 한것은 아니었는데, 글루민 외모에서부터 아 이녀석 집이 어떻게 생겼을지 대충 예상이 가게 하는 외모를 지녔다. 


▼글루민 집 내부

짜자잔~ 이것이 바로 글루민 집 내부 모습이다. 외관 만큼 내부도 블루블루 한것이 전체적으로 블루색상으로 통일 되어 있는 것이 넘나 맘에 들었다. 저 라탄 테이블은 언제부터 있엇는지 모르겠는데, 언젠가 생겼다. 저 라탄테이블 누가 준거야 대체 ㅋㅋ 글루민 집이랑 색부터 소재까지 어울리질 않아서 당황스럽다 ㅋㅋ 근데 저거 빼고 보면 너무나 예쁜 방을 갖고 있다. 화장대 옆에 곰인형은 내가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준것이다. 저 곰인형이면 글루민 집에 잘어울리겠다 싶어 줬는데, 색이 좀 진해서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흠.. 되도록이면 주민들한테 선물은 안주는게 좋은거 같다. 정 주려거든 과일 같은거나 줘서 방에 배치해둘 수 없도록 하는게 좋겠다. 


▼글루민 침대

글루민의 침대에 누워 봤다. 크 여심저녁 제대로인 디자인과 색상을 가진 침대이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글루민 뒤태가 함께 찍혔다. 모동숲에서 아기곰 주민들 넘나 애정하는 주민들이다. 아기곰은 거의 다 귀여운거 같다. 


▼글루민 화장대

이번에는 화장대에 앉아서 한컷 남겨 봤다. 화장대 역시 블루블루 한 것이 역시나 글루민 집과 잘어울린다. 옆에 큐트 스탠드 조명도 이 집과 찰떡이다. 그 어느하나 안어울리는 것 없이 조화롭게 잘어울리는 것이 바로 글루민 집이 아닐까 싶다. 


▼글루민네 큐트쇼파

큐트 소파까지 블루블루. 너무 예쁜것. 글루민 영입하고 나서 한동안 글루민 집에 매일같이 들어갔었다. 그정도로 맘에 들고 예쁜 집이다. 


▼DIY 작업대

DIY작업대 역시 블루~!! 이렇게 색상이 통일되니 예뻐 보이는 거지 사실 저 색상이 다른 색상 가구들과 있으면 잘어울리기 힘든 컬러이다. 글루민 집을 보게되기전 저 DIY테이블 얻었을때 저걸 어디다 두나 영 난감한 색상으로 느껴졌었다. 근데 글루민 집을 접하고 나서 그 난감함이 해결됐다. 저 테이블을 두려거든 그냥 글루민 집처럼 전체적으로 다 블루톤으로 맞추면 되는 것이었다.!


깜찍 발랄한 글루민과 한컷 남겨봤다. 사실 글루민이라는 이름이 글루미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고 뭔가 우울한 느낌 아닐까 싶기도 했었는데, 글루민은 세상 귀엽과 해맑은 우울과는 동떨어진 명량한 아기곰 주민이다. 블루가 뭔가 우울함을 표현하는 색으로 자주 등장했었는데, 글루민을 만나고 나서 블루는 내게 산뜻함과 청량함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기억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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