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포켓캠프콘텐츠 오두막 캠핑카 꾸미기 살펴보기

라니월드 2021. 4. 13. 11:04
반응형

오늘은 한국어 버전이 배포되면서 더욱 재밌게 즐기고 있는 힐링 게임 포켓캠프의 귀여운 콘텐츠들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전 포스팅에서도 포켓캠프의 즐길거리들을 올렸었는데, 포켓캠프에는 즐길거리들이 생각보다 다양한 편이라서 한 포스팅에 그 내용을 다 담기에는 무리였었다. 오늘 뒤이어 또 포켓캠프에는 어떤 귀여운 콘텐츠들이 숨어있는지 살펴볼까 한다. 

 


1. 선물받기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에서도 주민들이 간혼가다가 선물을 주는데, 포켓캠프에서는 거의 매일같이 동물 친구들이 유저에게 선물을 준다. 히죽이가 선물줄때 모습을 캡쳐해 봤다. 히죽이는 보라색 고양이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친구이다. 모동숲에서는 마일 노가다를 해도 만나볼 수 있을까 말까할 정도이다. 이렇게 힙하고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포켓캠프에 더 빠져든거 같다. 

히죽이가 준 선물은 나무 재료와 힙 재료였다. 그렇다. 히죽이는 힙힙 힙스터 친구였던 것이다. 동물친구들이 선물 주면서 자기 특색에 맞는 오일 선물을 주는데, 그 특색에 맞는 텐트라든지 가구 등을 만들때 유용하게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친구들을 골고루 받아야 한다. 나는 처음에 큐트한 친구들로만 들였다고 레벨업이 더뎠었다. 나보다 늦게 시작한 남편이 동물친구들을 특색별로 골고루 받아서 내 레벨을 순식간에 앞질러 버렸었다. 귀여움에 취해 있었던 나도 정신 차리고 골고루 받고 있는 중이다. 

 


2. 캠핑카 꾸미기

다음으로 살펴볼 콘텐츠는 바로 캠핑카 꾸미기이다. 캠핑카 꾸미기는 모동숲의 집늘리기처럼 대출금을 갚을때마다 확장할 수 있고, 2층까지 늘릴 수 있다. 캠핑카 외관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종류는 크게 클래식 캠핑카와 모던 캠핑로 나뉜다. 나는 모던 캠핑카에 핑크, 화이트, 블루 색상이 어우러진 큐트느낌 물씬 풍기도록 바꿨었다. 지금까지 저 외관으로 이용중이다. 

이번엔 캠핑카 내부 모습이다. 지금은 확장해서 1층이 저것보다 더 넓어진 상황이다. 캠핑카는 오두막이나 모동숲 집꾸미기보다 공간이 협소하지만 또 그만의 매력이 있다. 포켓캠프에서조차 똑같이 집꾸미기 였다면 신선한? 느낌이 덜했을 것이다. 어차피 오두막 꾸미기 까지 있으니 꾸미는 콘텐츠가 더 다양하다고 할 수도 있다. 

위 사진은 캠핑카 2층의 모습이다. 2층은 1층과 달리 우드톤이 많이 쓰여 몽가 더 안정감있고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하였다. 캠핑카는 한번 꾸며두면 다시 잘 안바꾸게 된다. 아무래도 캠핑장 존 꾸미기 아이템들이 워낙 화려하고 예쁜게 많다보니 캠핑카보다 캠핑장에 더 힘을 쏟게 되는거 같다.


3. 오두막 꾸미기

다음으로 살펴볼 콘텐츠는 바로 오두막 꾸미기~!! 오두막 꾸미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벤트가 워낙 쉼없이 다양하게 질릴틈 없이 이어지다 보니 저렇게 오두막도 풍성하고 예쁘게 꾸밀 수 있었다. 오두막 1층은 현재 저렇게 온실 속 정원 느낌으로 꾸며놓은 상태이다. 초록초록 하니 저 공간에 있는 동물 친구들도 편해보이고 내가 보기에도 편안하고 힐링된다. 

오두막 2층은 레벨 50을 채우면 확장 가능한 것으로 기억한다. 2층은 저렇게 딱 진짜 오두막 느낌으로 꾸몄었다. 침대도 여유있게 둬서 동물친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식탁위에는 푸짐해 보이는 먹거리들을 올려 동물 친구들이 즐기도록 했다. 포켓캠프 음식들 보면 넘나 먹음직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군침이 흐른다. 랍스터부터, 피자, 칠면조?바베큐, 케익 등 정말 다양하다. 

쇼파와 침대 위에서 쉬고 있는 동물 친구들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다. 오두막과 어울릴만 한 식물들도 배치해두니 자연친화적 느낌 뿜뿜 하는 편안한 오두막으로 연출되었다. 쇼파 앞에는 벽난로를 둬서 아침 저녁으로 춥지 않도록 해줬다 ㅋㅋ 이렇게 포켓캠프 하다보면 과몰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 코로나 시국에 이런 즐길거리라도 있어줘서 다행인거 같다. 여행과 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집에서 이런 힐링게임으로 기분전환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럼 오늘은 이만 줄여야 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