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동물의숲 주민 츄양네 집 외관과 인테리어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바깥 외출이 줄어들고 그러면서 그 좋아하던 캠핑도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 여기생활을 할만한게 굉장히 많다. 운동을 해도 좋고, 넷플릭스를 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재밌는 동영상들을 시청하기도 하고, 요리, 카페 놀이 등 할만한게 참 많다. 그리고 힐링게임도 있다. 요즘 즐겨 하는 여가 취미생활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줄여서 모동숲이라고 하는 이 힐링게임을 즐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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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채집하고, 물건 사모으고 하느냐고 정신이 없어서 섬꾸미기할만한 여력이 안됐었는데, 본격적으로 섬꾸미기에 돌입하면서 섬 분위기와 어울리는 집을 가진 주민을 찾게 되었다. 특히 동양풍 부분을 꾸밀때는 집외관이 동양풍인 주민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동양풍 구간을 꾸미기 위해서 들인 츄양의 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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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동물의 숲 츄양 집 외관

 

먼저 츄양집 외관 모습을 보여줄까 한다. 츄양이 처음 이사왔을때는 해변가에 집이 있었다. 섬꾸미기를 하다보면 베이스 공사때문에 집을 여기저기 옮겨다 놓곤 한다. 저 부근에는 원래 고메스집을 옮겨다 놨었는데, 캠핑장에 놀러왔던 츄양을 보고 왠지 도양풍 구간과 잘어울릴거 같아서 츄양을 검색해봤더니 집 외관이 완전 동양풍이었다. 그래서 영입하게 되었다.

 

원래 바닷가에 있었던 츄양네 집. 지금은 이렇게 동양풍 구간으로 옮겼다. 대나무, 꽃그림육면등, 사방등, 오리, 판다곰 인형 등과 넘나 잘어울리는 집이다. 다리도 동양풍 다리로 놔서 동양풍 느낌 충만한 구간을 만들었 냈다. 앉아있는 저 의자는 국화꽃 스툴인데, 장식용으로 참 좋고, 저런풍과도 잘어울려서 애용하고 있는 소품 중 하나이다. 

 

▶츄양네 집 내부 인테리어

 

 

그럼 이번엔 츄양네 집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먼저 츄양을 소개하자면 츄양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팬더곰이다. 한쪽 눈밑에 매력점을 갖고 있고 외모부터 집 내부, 외관까지 통틀어 봤을때 중국 판다곰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갖고 있다. 비오는 날에는 고장난 검은 우산을 쓰고 다닌는데 그 또한 매력적이고, 츄양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애정이 가는 주민이다. 

 

 

츄양네 집을 좀 더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렇다. 대나무 깜짝 상자, 대나무 벽지, 대나무 바닥, 대나무 흐르는 국수장치 등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를 가족 있다. 츄양과 참으로 잘어울리는 집이다. 츄양네 집 촬영하는 날 한복을 입고 갔다. 다음에는 치파오를 입고 가봐야 겠다. 오늘은 이렇게 츄양네 집소개를 시작해봤다. 요즘 힐링게임하면서 여가 생활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게임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간다. 얼마전 힘든일을 겪었을때 기 슬픔과 괴로움을 잊기위해 모동숲을 다시 몰입해서 했었다.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생각이 안들고 편안했다.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힐링게임을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