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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숲 불꽃축제 얻을수 있는 아이템

라니월드 2021. 8.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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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오래하는 게임인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느리고 진득하게 오래오래 성실히 해야하는 게임인거 같다. 초반에 너무 휘몰아쳐서 타임슬립해가면서 하게되면 금방 질려버릴 수 있고(타임슬립을 필요할때 간간히 하긴 해도 거의 리얼타임으로 플레이) 본격적인 섬꾸미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손을 놔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한꺼번에 휘몰아쳐서 하는게 힘들어서 조금 조금씩 늘려서 지금까지 크게 질리지 않고 지속해오고 있다. 나도 동태기가 왔었긴 한데, 내가 힘든일을 겪었을때,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다시 시작해 지금까지 위로가 되어주고 게임속에서 힐링도 하면서 즐기고 있다. 모여봐요동물의숲에는 이벤트들이 계절마다 있다. 여름에는 불꽃축제!! 모동숲 최애 이벤트 중 하나인 불꽃축제 올 여름에는 8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마다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템도 생겨서 그 아이템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불꽃축제 얻을수 있는 아이템

이번 불꽃축제때 여욱이에게 얻을 수 있는 먹거리 아이템

이번 불꽃축제에서 8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여욱이에게 아이스크림, 솜사탕, 버블티를 구매할 수 있다. 아이스크크림은 초코맛, 소다맛, 망고맛을 구매가능하고, 솜사탕은 딸기맛, 소다맛, 메론맛, 기본을 구매할 수 있다. 버블티ㅡ딸기맛, 오리지널, 망고맛, 녹차맛, 커피맛을 구매할 수 있다.

모동숲은 그동안 먹음직스럽게 생긴 음식 아이템 업뎃이 종종 있어왔다. 그데 직접 먹는 모션없이 그저 전시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직접 먹을 수 있는건 과일뿐. 내가 작년 가을때 할로윈때 플레이를 안해서 사탕얻을 수 있던건 알긴 아는데 직접 사탕을 먹기도 했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모동숲 플레이하면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내 캐릭터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단 거였다. 근데 이번 불꽃축제때 업뎃된 저 먹거리들은 직접 먹을 수 있고 3번까지 먹으면 없어진다. 소모성이긴 한데 그래도 직접 먹으면서 즐길 수 있었다.

불꽃축제는 역시 예뻤다

이번 불꽃축제도 역시나 예뻤다. 모동숲의 제일 큰 장점 하나인 그래픽이 불꽃축제때 빛을 발한다. 진짜 불꽃놀이를 하는 것마냥 불꽃이 팡팡 터질때 넘 예뻤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되고 좋은데 귀여운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더 예쁘게 느껴진것이 내가 섬을 다 꾸며놔서 더 그런거 같다. 포토스팟이 많아서 그 곳에 앉아 불꽃과 함께 사진찍으니 세상 예뻤다. 깨알같이 둘다 버블티를 손에 들고 있다. 

이건 버블티 마실때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모습 넘 귀여웠다. 세번까지 호로록할 수 있고 세번까지 먹고 나면 버블티는 없어진다. 그리고 과일 먹을때처럼 힘쓸 수 있는 에너지가 찬다. 

피크닉 장에서도 버블티 들고 사진 찍었다. 뒤에 불꽃이 넘나 멋있게 터져서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다. 게임으로 이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모바일 겜으로도 힐링겜이라고 해서 시작해본 것들이 몇개 있었는데, 오래 지속되진 못했었다. 

이번에는 작은 폭포 연못가에서 찍었다. 은방울 꽃 키워 주변에 심어 놨는데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이 곳도 내섬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해변가 피크닉장이다. 마디로 퍼온 돗자리 디자인과 불가사리로 꾸며 해변가 분위기가 더 살아났다. 장난감 텐트를 이용해서 해변가에서 진득하게 피크닉하는 느낌을 살려보려 했었다. 뒤에를 좀더 풍성하게 꾸며보려 조개아치에 풍선까지 둬서 좀더 풍성하게 꾸몄다. 여기도 넘나 만족스럽게 꾸며진 포토스팟이다. 

아이스크림차 마디도 넘 예뻐서 퍼왔었다. 피카 아이템이랑 찰떡으로 잘어울려서 함께 배치해봤더니 역시 잘어울렸다. 소프트콘램프와 분홍생 사탕슬롯?도 배치해서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봤다. 이곳에서 불꽃출제 보니 유난히 더 예뻐보였다. 

불꽃축제를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스파크?와 분수불꽃으로 직접 불꽃놀이를 할 수 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불꽃축제가 더 재밌다. 

이번에는 웨딩홀 앞에서 비누방울을 불어보았다. 저 뒤에 핑크집은 본캐 집인데 웨딩홀 아이템들이 넘 좋아서 웨딩홀로 꾸며버렸다. 분수불꽃도 비누방울도 여욱이 행운권 추첨으로 구매했다.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먹거리 아이템을 다 얻기 전까지 진득하게 계속 구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좀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이 해변가는 카니발 아이템 중 블루 색상으로 깔맞춤해서 꾸며봤다. 시원해 보이고 해변이랑도 잘어울려서 꽤 오랫동안 변화없이 지속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는 동양풍 거리에서 한컷 찍어봤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는 동양풍아이템들이 예쁜게 많아서 섬에 동양풍 존을 꼭 꾸미게 되는거 같다. 꿈번지 투어하면서 봐도 꼭 동양풍 존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본섬에서는 이렇게 예쁘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부텐도에서는 컨셉을 확실하게 살려서 꾸미는 경우가 많다. 나도 부텐도로 요즘 조금씩 아이템 모으며 준비하고 있는데, 부텐도는 컨셉확실하게 살린 섬을 꾸며보려 한다. 

박물관에서도 한컷. 박물관은 좀 심플하게 꾸민편이다. 바닥은 대리석 마디로 깔고 조각상들과 흰색으로 리폼한 분수를 둬서 분위기를 살려봤다. 나름 괜찮은거 같다. 

모션 중 맘에 쏙드는 사진찍기~~관광지 앞에서 사진찍으며 신난 커플의 모습이다. 요런 깨알같은 재미가 있고, 섬꾸하면서 머리속 복잡한 생각도 비우게 되고 섬주민들과 인사하고 사진찍으며 힐링할 수 있어서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게임이다. 동태기가 왔다고해도 넘 걱정하지 말길 좀 쉬다가 다시 들어가거나 이런 이벤트 있을때 다시 플레이하면 기분전환되면서 다시 스며들듯 빠져들게 된다. 오늘은 이만 마쳐야 겠다. 꿈번지 등록 해놓았으니 구경하실 분들은 놀러오시길~!! 꿈번지 DA-8995-2043-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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