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강한 전파력에 확진자수가 만명대를 훌쩍 넘겨 버렸다. 그래도 위증중 환자수는 다소 감소하여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번 설 연휴가 관건이 될거 같다. 정부에서도 될 수 있으면 설연휴에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보낼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굳이 가야한다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6인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설 연휴 방역수칙/방역패스/사적모임인원 6인
이번 설 연휴 방역 수칙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사적모임 인원은 6인이다.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까지이며, PC방, 공연장, 영화관 등은 밤 10까지이다.
사적모임인원은 접종여부와 관계 없이 전국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원래 4인이었는데 완화해서 6인까지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설 연휴기간에도 방역패스는 적용된다. 그렇다면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곳은 어딜지 살펴보자!
먼저 종교시설의 경우는 접종과 미접종 관련없이 수용인원의 30%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PC방, 식당, 공연장,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노래방, 유흥주점, 카페 등에 방역패스가 적용되었다.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곳은 어딜까?
논란이 많았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제외되었고 그 외에도 학원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이 방역패스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설 연휴 방역수칙 특별방역대책은 1월 20일(목)~2월 2일까지 시행된다고 하니 미리 내용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겠다.
-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징수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 금지
- 철도 승차권은 100% 비대면 예매만 가능, 창측 좌석만 판매함
- 연안 여객선 승차인원은 50% 제한 운영을 권고
- 요양 병원 및 요양 시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접촉 및 면회 금지, 사전예약제로만 가능
- 성묘 및 봉안시설 제례실은 폐쇄하며 실내 봉안시설 및 유가족 휴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 박물관 및 과학관 등 국공립 시설과 문화예술시설은 사전 예약제 또는 유료로 운영
- 공연장 및 영화관은 방역패스 적용
지금까지 설 연휴 방역수칙과 방역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리는 요즘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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