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가면서 가족으로 보살피고 돌보다 보니 자연스레 수명도 늘어나 노령으로 인한 질병들을 맞닥들이게 된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다 가면 좋겠지만, 노화되면서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고 절망하지 말고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도 씩씩하게 마지막까지 돌봐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사람과 교감하는 반려동물은 집사의 슬픔과 감정변화에 민감할 수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오늘은 고양이 병원 데려갈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요령?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한다. 우리가 모시는 울 반려묘들이 10년여가 되어가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원갈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