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마치상가에는 맛집이 많다. 관저동에 살때는 자주 가지 못하다가 이사 가고 나서 오히려 더 관저동 마치상가를 자주 가게 된다. 가까울땐 소홀하더니 멀어지니 자꾸 가고 싶다. 많은 음식점 중 롤링파스타도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점 중 한 곳이다. 오늘은 롤링파스트 리뷰를 해볼까 한다~!!
관저동 마치상가 맛집 롤링파스타
글/사진 ⓒ 라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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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먹!! 백종원님의 손길이 거친 곳은 착한 가격에 맛도 좋다. 어디갈지 고민될때 백종원님 얼굴이 보이면 고민해결이다. 일단 들어가면 가격도 저렴하고 갠적으로 맛도 기본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어가게 된다. 결혼하고 나서 남이 해준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나는 웬만해서는 외식하면 맛있게 먹는 편이다.
훌륭한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한거 보면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요즘 고물가시대라서 여기저기 음식값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 가서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었다. '이 가격에 이게 돼?' 이 소리가 절로 나왔었다. 정직한 재료와 정확한 레시피로 파스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고 하는데 응원합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배달도 되는 곳이다. 그리고 대덕 e로움 가맹점인가 보다.
OPEN : 11:30
CLOSED : 21:30
Break Time : 15:00~17:00
Lunch Last Order : 14:30
Last Order : 20:30
우리가 주문한 메뉴이다. 파스타 하나에 스테이크 필라프, 크림치즈 샐러드에, 청포도에이드와 레몬에이드까지~!! 음료포함 메뉴가 5개인데 합계금액이 23,900원이다. 요즘 메뉴 5개에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흔치 않다. 혜자로운 가격에 넘나 감사할 따름~!! 여기 오면 착한 가격에 배부르게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먼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남편은 레몬에이드, 나는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서로의 음료를 나눠 먹었는데, 레몬에이드 보다 나는 청포도 에이드가 더 맛있었다.
다음으로 매운크림파스타가 나왔다. 이거 대박이다~!! 매콤한 맛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술술 잘들어간다. 간도 딱 적당하고 양도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적당하게 나왔다.
크림치즈 샐러드이다. 샐러드 역시 맛있었다. 위에 얹혀진 하얀 치즈들이 평소에는 잘 먹지 않은 각종 야채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리고 다른 메뉴들과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마지막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찍어봤다.
스테이크 필라프까지 나왔다. 스테이크 필라프 역시 가격에 비해 넘나 혜자로운 비쥬얼!! 역시 넘나 맛있게 잘먹었다. ㅎㅎ 3메뉴 모두 성공적이었다. 포스팅하다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다.
나가기 전에 찍어본 매장 내부 사진이다. 자리가 역시 거의 다 차있다. 식사시간때 가면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좀 빨리 가거나 좀 늦게 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그럼 이만 오늘의 리뷰를 마쳐야 겠다~!! 재방문 의사 100%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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