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성행하기 전 2019년 3월 가평으로 짧게 여행을 갔었다.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고 숙소와 아침고요수목원 까지만 갔었지만 그 당시 심신이 지치고 많이 힘들때라, 잠깐동안의 휴식과 기분전환이 큰 힘이 되었었다. 얼마전에도 힘든일을 겪고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자연속에서 쉬다 오고 싶다. 지금은 이렇게 지난 여행 사진 보면서 여행을 대신하고 있다. 가평 여행은 예전에도 갔던적이 있는거 같긴 한데, 아침고요수목원은 저때 처음 가본거였다. 대인은 저 당시에는 9,500원이었다. 지금 가격은 어떨지 모르겠다. 2명이서 19,000원에 관람했다. 가평 여행 가기 좋은 곳 아침고요수목원의 역사는 1993년 부터 시작되어 20여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설립자는 한상경 교수로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