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대전근교 무료캠핑장 금산 무지개다리

라니월드 2020. 6. 22. 16:04
반응형

 

캠핑에 재미들리고 나서 첫번째 캠핑은 흑석리 유원지. 두번째 캠핑은 대전과 가까운 편인 금산 무지개다리에서 캠핑을 했다. 도킹텐트로 갈아타고 나서는 첫번째 캠핑이어서 더 설레였었던거 같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에 위치해 있는 이 캠핑장~!! 여기 가기전에 근처 하나로마트 부리농협본점에서 간단하게 장을 봤다. 도착해보니 장박 텐트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무료캠핑장이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알박기는 될 수 있음 안했음 좋겠다.

 

 

 

 

초록초록한 이 곳.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었다. 그렇지만 넘나 더웠다 ㅜㅠ 6월 초에 갔었는데, 낮에는 한여름 날씨~!! 여름캠핑은 되도록이면 해질때쯤 선선해질려고 할때 가든가, 계곡이나 바다 캠핑을 가야할 거 같다.

 

 

 

 

우리 부부는 원터치 텐트만 가끔 사용해봤지 이렇게 텐트를 친건 처음이었다. 이 날 처음 설치해 보는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마친 쑤니. 앉아서 쉬고 있다. 도킹텐트는 설치방법이 쉬운편이다.  

 

 

 

 

우리만의 쉼터가 완성 되었다. 이번에 장만한 도킹텐트는 벅703 제품이다. 지마켓에서 최저가로 선택해서 구매했다.

 

 

 

 

휴식 후 저녁시간때 쯤이 되자 하나로마트 부리농협본점에서 사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야외에서 먹는 건 뭐든 맛있다.

 

 

 

 

햇볕이 쨍쨍하다. 도킹텐트의 그늘막과 파라솔이 열일해 주고 있다.

 

 

 

 

무료캠핑장의 경우 화장실 상태가 열악한 경우가 많은데, 무지개다리 캠핑장 화장실은 아주 양호편 이었다. 흑석리유원지 화장실을 보고 쑤니가 경악 했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여긴 천국?이라고 했었다.ㅋㅋ

 

 

 

 

화장실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다.평일 낮에 갔었는데, 사람도 없고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간간히 물멍도 때려주고~

 

동영상으로도 남겨봤다.

 

 

 

 

해가 지니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우리만의 쉘터에서 넷플릭스로 드라마 감상~!! 이때는 준비가 미흡해서 9시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 다음에 한 캠핑은 잠까지 자보았는데 생각보도 꿀잠잤다. 특히 쑤니가. ㅎㅎ 금산 무지개 다리에서 한 두번째 캠핑도 남기러 와야겠다. 무지개다리는 말뚝박기도 편한 편이고 마트도 가깝고 무료 캠핑장 치고 화장실도 양호한 편이라서 초보캠퍼들이 이용하기 나쁘지 않은거 같다. 그럼 이만 줄여야 겠다.




 

반응형